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가 실시하는 중국정부(교육부) 지원 단기장학생연수단과 중국어교사현지연수단이 20일 대구공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북경으로 출국했다. 공자아카데미의 김옥준 원장은 “재학생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중국과 이웃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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