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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포스텍은 나노 기술 권위자인 에릭 드렉슬러(나노렉스사 CEO·사진 왼쪽)박사와 미래학자 프랭크 카탄자로 박사를 초청, 8일 나노기술집적센터에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트렉슬러 박사는 25년전 세계 최초로 나노시스템에 대한 논문을 발표, 나노로봇 등 신조어를 창조해 나노공학 발전을 이끈 `나노공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이날 특강에서는 `나노공학 혁명과 미래사회 변화’를 주제로 나노기술의 중요성을 역설할 예정이다.
카탄자로 박사는 `지구촌미래예측연구회’의 싱크탱크로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
현재 도시재생전문가로 활동중인 그는 이번 행사에서`새로운 공동체와 도시 창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나노센터 관계자는 “이번 초청 특강이 포항시민들에게 미래 핵심 기술인 나노와 미래사회를 조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지혜기자 hok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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