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경북도교육청이 출품한 발명품이 교육과학기술부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3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금상 2편과 은상 5 편 , 동상 14편 등 우수한 입상실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의 영예를 차지한 과학완구부문 영천 신녕초등학교(교장 함일홍) 5학년 최유진 학생(지도교사 김숙연)의 발명품 `놀이를 통해 즐겁게 학습하는 윷과 주사위 세트’는 주사위 속에 여러 조건을 제시하는 작은 주사위와 윷을 넣고 게임을 하면서 학습활동을 함께 하도록 만들어 놀이와 학습이 동시에 이뤄지는 과학완구 발명품이다.
또 자원재활용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울릉중학교(교장 강대석) 1학년 박미현학생(지도교사 고이만)의 발명품 `물품포장 재활용 상자 높이 조절기’는 재활용 상자를 이용할 때 상자 안에 담은 물건의 내용물의 높이에 맞게 상자의 높이를 줄이거나 늘여 내용물과 상자를 밀착시키게 하여 포장 할 수 있도록 하여 자원재활용율을 높인 발명품이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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