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10분께 경산시 A씨(52)의 자동차부품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일부 12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인명피해 없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색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어 갑자기 불이 일어났다는 공장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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