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은어축제,어디서 숯불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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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은어축제,어디서 숯불연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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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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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내성대교 밑에서 숯불구이체험관을 운영, 관광객들이 잡은 은어를 직접 구워먹고 있다.
 
 내성대교 아래 은어숯불구이 체험장 마련해 큰 인기
 
 3일째를 맞고 있는 봉화은어축제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곳이 있었다.
 바로 내성대교 아래 은어숯불구이 체험장.
 은어숯불구이 체험장은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어 오후 7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은어구이 판은 15개가 설치되어 있고, 1회 체험하는데 2000원의 체험 수수료를 지불하고 은어를 맛있게 구우면 된다.
 은어숯불체험관을 운영하는 봉화읍사무소의 직원들은 1일 20여명이 참여하여 안전관리를 비롯한 은어를 굽고자 하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눈물을 연신 흘리면서 숯을 지피는데 여념이 없었다.
 숯불구이체험관을 운영하는 관계자는 “맨손잡이, 반두잡이 등으로 잡은 은어를 직접 구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수박향 가득한 은어의 맛을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봉화은어축제장이 다시 찾고 싶은 여름휴가지로 최고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은어축제는 오는 9일까지 계속된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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