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소장 박문식)는 초보임산부에게 안전한 임신 유지와 출산장려를 위해 12일~14일까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시청 소회의실 및 보건소 회의실에서 초보임산부 `멘토·멘티교실’을 운영한다. <사진>
멘토(조언을 주는 사람) 15명, 멘티(조언을 받는 사람) 15명, 전체 30명으로 구성된 `멘토·멘티’교실은 초보임산부에게 출산·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출산 등에 대한 지식부족 및 분만에 대한 두려움 등을 최소화해 건강한 출산 및 양육을 돕는 교육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한 전문강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지도조언을 하는 사람을 1:1로 연결해주며 출산의 어려움 및 육아문제 등 다양한 경험을 조언함으로써 보다 나은 출산·육아 환경을 조성해 행복한 가정을 이뤄 가도록 교육하고 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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