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역경제살리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반기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군에 따르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은 12월 20일까지 의성읍 도동리 산43-1번지 등 4필지 60㏊에 48명을 투입한다.
사업내용은 밀식지 솎아베기, 덩굴류 제거, 산물정리 등 산림의 안정적 관리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상반기에도 38명을 투입해 단촌, 점곡면 등 50㏊에 이르는 산림관리를 마쳤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