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인플루엔자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봉화군보건소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봉화군보건소(소장 우양구)는 25일 봉화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학교 보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감염 예방과 치료 및 투약 학교발열감시협조 교육 등 피해최소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26일에는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요양원, 노인복지센터, 노인요양병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행동요령 전단지 1만6000부, 포스터 500부를 제작해 각 읍·면 반상회 및 각종 기관단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이에앞서 지난 20일, 21일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의료기관, 거점약국, 보건(지, 진료)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감염예방, 투약기준 및 투약방법, 항바이러스제 관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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