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안전지킴이 보안관 지원학교 추천위원회 3차 회의를 가졌다.
내달부터 안전지킴이 보안관 운영…포항해맞이초 외 5개교 선정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오는 9월1일부터 포항해맞이초를 비롯, 5개교에 안전지킴이 보안관 20명을 지원, 청소년 보호활동을 실시한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27일 KT포항지사 3층소회의실에서 안전지킴이 보안관 지원학교 추천위원회(위원장 이종룡, 위원 12명) 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2학기부터 지원될 학교는 포항해맞이초, 장원초, 두호남부초, 신흥초, 대도초, 동해초 등 6개 학교로 결정한 후, 곧바로 6개초등 교장단과 보안관, 추천위원회간 상견례 겸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되는 보안관은 학교측과 협의하에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와 아동 유괴, 실종 및 학교(성)폭력 추방, 교통(안전)사고 예방활동, 바바리맨, 사이코패스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활동과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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