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구미교육원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지원키 위해 `주말 상생 워크숍 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에서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농협이념과 정체성, 펀리더십 특강, 상생을 통한 경영위기 극복방안, 경제사업 활성화방안, 각 사업부문별 주요 이슈에 관한 토론회 등을 실시해 국민과 농업인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는 실천의지를 다지도록 구성했다.
이번교육에 참석한 김태식 농협의성군지부장은 “교육을 통해 조합과 중앙회의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경영위기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고 말했다.
김달원 원장은 “농협 직원교육 뿐만 아니라 농업인과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랑받는 농협, 신뢰 받는 농협, 하나 되는 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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