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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강타한 규모 7.9의 강력한 지진으로 25일(현지시간) 15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카트만두의 건물 붕괴 현장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자원봉사자들이 옮기고 있는 모습. 연합
연료비 인상 방침 철회 등을 요구하며 1주일째 파업 중인 브라질 트럭 운전사들이 25일(현지시간) 고이아니아의 고속도로에 정차한 채 차량 통행을 막고 있다. 연합
2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 외곽 공항의 파괴된 건물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세력인 도네츠크인민공화국 국방장관 블라디미르 코노노프(앞쪽)가 정부군 포로들이 잔해를 치우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미국 캘리포니아주 벤투라카운티 옥스나드시에서 24일(현지시간) 발생한 로스앤젤레스(LA)행 통근열차와 대형 트레일러의 충돌사고 현장에서 사고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객차 4량이 탈선하며 전복돼 승객 28명이 다쳤다. 연합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하기 위해 시리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 영국 10대 여학생 카디자 술타나(왼쪽)와 샤미마 베이검(가운데), 아미라 아바세가 지난 17일(현지시간) 터키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런던 개트윅 공항 보안검색대를 지나고 있다. 연합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한 연료판매점에서 23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 굉음과 함께 거대한 불길이 치솟자 인근 주민들이 놀라 달아나고 있다. 모가디슈에도 소방대가 있기는 하지만 진화장비를 제대로 갖춘 소방차량이 거의 없어 대형 화재 진압에 애를 먹고 있다. 연합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가운데)이 22일(현지시간) 정권교체 혁명 1주년을 맞아 수도 키예프 중심가에서 외국 축하 인사들과 함께 기념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
친(親)러시아 반군에 붙잡혀 있던 우크라이나 정부군 포로들이 21일(현지시간) 동부도시 루간스크 인근 졸로보크에서 반군 포로와의 맞교환 시간을 기다리며 서 있다. 정부군과 반군은 각각 포로로 잡고 있던 반군 52명과 정부군 139명을 이날 처음으로 교환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