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여자컬링 미국과의 예선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여자대표팀 모교인 의성여고에서 의성주민, 모교 학생들의 합동응원전이 펼쳐지고 있다. 이날 응원에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와 김주수 의성군수, 선수가족도 참석했다. 사진=경북도 제공

13일 경산시 대정동 경산취수장에서 운문댐 용수 부족 해결을 위한 금호강 계통 광역상수도 비상공급시설 건설사업 시설 공사가 마무리 돼 통수식이 진행됐다. 사진은 통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대구시 제공

개교 50주년을 맞은 육군3사관학교(학교장 서정열 소장)의 55기 생도 534명(여생도 20명 포함)의 입학식이 12일 충성연병장에서 열렸다. 입학생 등 4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축하와 격려 속에서 국민의례, 입학신고, 선서, 학년장 수여, 학교장 축사, 분열 순으로 진행됐다.

본격적인 졸업 시즌을 맞아 꽃시장을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8일 대구 북구 칠성동 꽃 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선물할 꽃을 고르고 있다. 뉴스1

7일 오전 강원도 묵호항에 정박중인 만경봉 92호에서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들이 내리고 있다.

대설특보가 발령된 울릉군 전역에 6일 오전까지 6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다. 밤새 내린 눈으로 도동 주택가 주차된 승용차 위에 눈이 쌓여있다. 사진=독자 제공

6일 오후 강원 동해시 묵호항으로 북한 삼지연관현악단을 비롯한 예술단이 탄 만경봉 92호가 묵호항으로 입항하자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입항 반대를 외치고 있다. 만경봉 92호의 남측 입항은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북한 응원단을 싣고 부산에 파견된 이후 16년여 만이다.

지진으로 학교가 폐쇄된 포항시 북구 흥해초등학교 운동장에 5일 컨테이너 교실이 설치되고 있다. 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3월부터는 컨테이너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흥해초등학교 전교생은 지진으로 남산초등학교와 달전초등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