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 9층에서는 편백나무로 만든 친환경 반신욕기 `노블렉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노블렉스는 물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좁고 답답한 욕실에서 매번 뜨거운 물을 받아 반신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가격은 348만원.

포스코 직원들이 회사 화장실에 보안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포스코는 사내 예식시설을 확대하는 등 작은 결혼식을 활성화 하고 있다. 사진은 포스코센터에서 치러진 작은 결혼식.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식품관에 태국산 `골드망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연합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16일 나눔 토요일을 맞아 포항의 오천 무료급식소를 찾아 실내청소를 하였다.

17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는 가격 폭락을 겪고 있는 수박 농가를 돕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전 점에서 예년보다 2주가량 일찍 봄 수박을 대량 출하해 판매한다. 연합

포항제철소는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녹지로 조성하는 등 나무심기에 힘쓰고 있다.

경북농협(본부장 채원봉)은 화이트데이(3월14일)에 사탕 대신 우리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주고 받는 `백설기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백설기 데이는 상업적인 데이마케팅 대신 하얀쌀로 빚어 `티없이 깨끗하고 신성한 음식’이란 뜻을 지닌 우리 고유 음식인 `백설기 떡’을 나눔으로서 쌀 소비촉진을 홍보하고 우리쌀 사랑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경북영업부가 후원하고 농협대구경북RPC(미곡종합처리장)협의회가 함께해 진행했다.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포항점 3층 여성매장에는 트렌치코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올해 트렌치코트는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과 가볍고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봄을 맞이 하는 여성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타스타스 18만9000원~35만8000원, 올리브데올리브 25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