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가 방류수·우수를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수절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선강지역의 배수 처리시설.

롯데백화점 포항점 8층 수예 매장에는 봄 침구를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포항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홈패션 특집전을 8층 행사장에서 마련한다. 스트라이프나 트렌디하면서도 봄 기운을 물씬 풍기는 플라워 패턴이 특히 인기다. 나이스필 사각피그먼트 패드(Q) 4만9000원, 젬마차렵(S) 5만9000원, 쉐모아 면카페트 3만9000원, 면차렵 7만9000원, 크리스비바바 양모 차렵(D, 1.2kg) 12만9000원.

롯데백화점 포항점 7층 전관행사장에서 28일까지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새봄맞이 아웃도어 박람회’가 열린다.

정준양(오른쪽) 포스코 회장이 책임경영을 당부하는 뜻을 담은 지휘봉을 이정식 포항제철소장에게 건네고 있다. 사진=포스코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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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대구은행 본점 강당에서 DGB금융지주 제2기 정기주총이 열렸다.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23일 포항 용흥동 일대에 산불로 방치된 잡목들과 쓰레기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오는 22-24일과 29~31일 주말 2회에 걸쳐 동해산 대게를 마리당 1만4900원에 판매하는 `동해 대게 산지 직송전’을 연다. 21일 오전 하나로클럽 직원들이 동해산 대게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22~24일 온누리상품권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포항제철소는 남구 청림동의 국수전문점 `면사랑’ 4호점을 리모델링해 오는 25일 새롭게 문을 연다. 사진은 2011년 10월 면사랑 4호점 개소식때 식사를 하고 있는 주민들.

20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갭(Gap)’에서 출시한 다양한 컬러의 스키니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빨강, 노랑, 초록 등의 강한 원색으로 다리라인을 부각시키는 꼭 끼는 디자인이 특징이며 가격은 10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