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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두 달여 앞둔 가운데 이마트가 크리스마스 트리 및 용품전을 진행한다. 이마트 측은 “불황에는 소비자들이 외부에서의 소비지출을 줄이는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집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으려는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빨리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15일 오전 서울 청계8가 한국도자기 본사에서 직원이 초충도 도자기를 선보이고 있다. 초충도(草蟲圖)는 조선시대 대표 여류 예술가 신사임당의 초충도 그림을 새롭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여뀌, 가지, 부용화, 양귀비를 주제로 전통미를 살렸다.
포항 롯데백화점(점장 강 병창)은 14일 백화점 광장에서 `우리나라 땅 독도DAY 특별 이벤트’행사를 가졌다. 오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롯데백화점은 참가자에게 독도티셔츠를 무료로 제공했다. 또 아동을 대상으로 클레이 독도 만들기 체험과 손과 얼굴 등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병행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강병창)이 골프시즌을 맞이해 디지털 볼마커인 `그린 캐디’를 선보였다. `그린캐디’는 그린퍼팅시 공과 홀까지의 거리측정과 경사도를 파악해 골퍼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1개당 6만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