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지역으로 수출될 기아자동차 부품 150TEU를 실은 트레일러가 12일 포항영일만항 컨부두에 첫 입항했다. 박승호 시장과 최영만 시의회 의장, 최영우 상의회장 등 포항지역 관련인사들이 영일만항에 나와 수출물동량을 싣고온 기아자동차 트레일러 운전사 등 관계자들을 환영하고 있다. /임성일기자 l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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