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암리 선곡리 선곡지구경지정리사업 현장.
문경시는 순조로운 모내기 준비를 하고자 농암리 선곡리 일원 선곡지구경지정리사업비 18억 9800만원을 투입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36ha의 면적에 정지공사 137필지와 용·배수로(15조 6.9㎞)구조물 설치공사 및 농로(L=520m)를 신설해 기계화 영농이 가능토록 하는 경지정리사업으로서 지난해 가을에 착수해 현재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지역 주민들은 “선곡지구경지정리사업으로 용·배수로 및 도로가 신설돼 기계화 영농기반구축으로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촌소득증대와 환경개선으로 농촌지역에 많은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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