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총장 장영철)이 국내 게임 산업체의 해외 진출과 함께 다양한 게임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게임 전문가반을 개설, 인력 공급에 적극 나선다.
이와 관련 대학은 최근 국내 최초의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 나라’와 `리니지’ 개발 주역으로 활동한 게임 전문가 송재경 대표가 설립한 엑스엘게임즈,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파이터스클럽 등으로 유명한 지역의 KOG(대표 이종원), KOG게임즈(대표 이동규)와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다.
또 서든어택, 데카론, 메탈레이지(Metal Rage), 트랜스피(Transpee), 스프링(Spring) 등의 게임을 개발한 게임하이(대표 정운상, 서울 소재) 등 국내 대표적 게임 개발 업체, 게임 운영 업체 등과 협약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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