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1일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 김영택 도의원,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황길영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장, 김선애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회원, 경로당어르신,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
같은 시각 선산읍에서도 임춘구 시의원, 강재용 구미시 자치행정국장, 남·여새마을지도자, 실버봉사단, 선각회 등 각 단체와 직원들로 구분 1,2조로 나눠 각각 읍사무소에서 출발해 동부터미널과 단계복개천, 1호광장으로 이동하면서 겨우내 묵은 생활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이날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송영미)는 청소 시작 전부터 따뜻한 생강차와 커피를 대접해 청소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민병조 부시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잘 보내시고 경인년 한해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하면서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시정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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