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구미지부(지부장 김인배)는 지난 18일 `제32차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구미시,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산단공단, 대구노동청 구미지청 등 7개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구미 노·사·민·정이 일자리 창출 및 고용서비스 확충을 이행·담보한다는 내용의 `고용증대 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 후 인력양성, 투자유치, 취업알선 등 근로자들의 취업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주 내용으로 하는 `구미취업정보센터’의 개소식과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이 날 협약식에는 김태환 국회의원(구미 을), 남유진 구미시장, 김인배 한국노총 구미지부 지부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남재희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과 구미시의원 등 각 기관과 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