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은 지난 18일 새마을남여지도자 40명으로 풍물패를 구성해 지역의 안녕과 복을 비는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지신밟기는 마을 사람 모두가 합심해서 악귀를 밟아 없애버리고 다같이 복을 누리자는 공동체의식으로 새마을 풍물패는 이 날 새마을 풍물패는 새마을조끼를 잠시 벗어버리고 포수와 양반, 각설이로 분장해 지역을 돌며 읍민들의 안녕과 만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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