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후쿠오카·도쿄 파견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추진단은 2~6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와 도쿄에 기업 교류단을 파견한다고 1일 밝혔다.
교류단은 지난해 10월 경북 구미에서 열린 `구미-후쿠오카 산업교류전’의 후속 교류 차원에서 파견되며, ㈜영도벨벳 등 구미지역 6개 기업의 관계자 19명이 참가한다.
기업 교류단은 후쿠오카에서 한일무역상담회와 기업 간 교류회를 열고, 도쿄에서 열리는 태양에너지 및 연료전지 엑스포를 참관할 예정이다. 또한 요코하마의 JHFC 파크(연료전지 자동차 자료관)를 방문해 수요연료나 연료전지 자동차의 발전상을 체험하고, 전자상가 밀집지역인 도쿄의 아키하바라를 찾아 시장 조사를 벌인 뒤 귀국한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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