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한화건설은 지난 달 30일 도개농협 2층 회의실에서 도개면 신림리~가산리 일원 낙동강에 치수측면으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생물에게는 친근하게, 인간에게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고하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낙동강 살리기 31공구사업’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구미시 김진만 건설과장, 남동수 도개면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시행사인 (주)한화건설에서 31공구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주요 공사 개요로 하도준설 작업 5.95km, 하상유지공 4개소(신곡천, 동산천, 초곡천, 주아천), 양수장 정비 3개소(신설1개소, 보강2개소), 배수문 보강 10개소, 배수통문 보강 8개소, 시민농원, 테마초화원 조성, 생태습지 조성 등이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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