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의 숙원사업인 의성군 새마을화관 신축 기공식이 19일 의성읍 원당리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기공식에는 김복규 의성군수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에 이어 환경 지키기 운동인 샛강 살리기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의성군새마을회는 고철 모으기 등으로 자부담 2억원을 확보하고 도비 3억과 군비 5억원을 지원 받아 총10억원의 예산으로 연면적 869.5㎡(260평)의 회관을 완공, 숙원사업과 해결과 새마을 운동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병철기자hbc@hidomin.com 사진설명-의성읍 원당리에 들어설 의성 새마을회관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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