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미래경영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 대상은 행정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자치행정경영으로 업무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기관에 수여하는 국가시상제도로 고령군 500여 공직자의 혁신 마인드 무장의 결과다.
　한편, 군은 지속적인 혁신활동으로 행정의 생산성 향상, 지역경제활성화와 문화관광산업육성, 다양한 보건 복지정책 추진 등으로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승민기자 sm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