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예술인`문화난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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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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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창작스튜디오`국제레지던스 아트페스티벌’ 8일까지  
 
 
 구미의 예술인들의 창작촌인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촌장 김달수) 입촌작가들이 레지던스작가로서의 창작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민들과의 예술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0 국제레지던스 아트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열리고 있는 공동체문화교류마당인 이번 행사는 2010 문예진흥기금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주최하고 국제레지던스아트페스티벌 추진위원회(위원장 박동춘)에서 주관한다.
 창작스튜디오 입촌 작가들과 국내외 작가들과의 학술세미나와 워크샵을 비롯해 레지던스 작품제작 전시, 국제행위예술제, 라쿠퍼포먼스 시민과 함께 하는 공동체 캠프 등이 8일까지 계속된다.
 구미예술창작스튜디오는 구미시가 구미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예술촌 교육경력 3년 이상, 공모전 3회 입상 정도의 자격을 갖춘 예술인을 대상으로 2년 마다 선정한 작가들로 운영된다.
 입촌한 작가들은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구미예술촌에서 개인 작업을 하며 유치부와 초중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도자기 체험 등을 하고 있다.
 부지 1만1599㎡, 건물 1296㎡(지상 2층) 규모로 개인창작실과 시민 학생을 위한 예술체험실, 도예실, 종합교육실, 가마실, 조형실습실, 목공예실, 다도교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2000년 9월 30일 문을 연 후 꾸준히 지역 예술의 구심체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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