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협이 진행하고 있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케스트라, 극단, 극장 등 예술단체와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맺어지는 예술단체-기업 커플은 LG연암문화재단과 극단 수박, LG생활건강과 서울시립교향악단, 삼성문화재단과 댄스씨어터 까두, CJ문화재단과 화음체임버오케스트라, SC제일은행과 재즈하모니카연주단 전제덕밴드, 우림건설과 PMC, 르노삼성자동차와 국립극장, 제일화재와 세실극장, 강원랜드와 서울국제공연예술제 등 모두 9쌍이다.
박영주 회장은 3년 내 100쌍 이상을 목표로 `기업과 예술의 만남’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결연을 원하는 기업 또는 예술단체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 홈페이지(www.AandB.or.kr)로 신청하면 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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