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덕대학교(총장 배도순)가 3일 오전 지혜관 식당에서 교직원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시무식을 가졌다.
배 총장은 “지역 대학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우선 과제로 학생들의 입학도 중요하지만 졸업할 때 웃고 나갈 수 있도록 취업이 최고가 되는 대학이 되면 저절로 대학의 위상이 올라 갈수 있다“며 소비자 중심의 대학 운영을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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