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국제교육센터는 4~6일까지 대학 동영관에서 `지역 고등학생 대상 국제이해교육과 다문화체험을 위한 영어캠프(EFIC : Education For International Citizen)’를 개최했다.
송현여고, 경화여고, 원화여고 1학년 학생 45명(고교별 15명씩)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영어회화, 영어발표기술, 세계문화체험, 팀별 활동, UCC 콘테스트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제 공용어인 영어 교육과 세계 각국의 문화 및 예절 교육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예절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세계 각국의 다문화를 단기간에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집중 코스로 오전에는 언어교육, 오후에는 문화교육 위주로 실시됐다.
교육프로그램은 계명대 영어교육 전문 외국인 교수진이 직접 강의, 영어회화(Conversation), 세계문화이해교육(Political Correctness), 영어발표기술(Presentation Skill), 협상교육(Negotiation), 에티켓 & 문화교육(Business Etiquette & Culture, Culture Shock), 팀별 활동(Team Activity), UCC 콘테스트(UCC Contest) 등으로 구성됐다. /김상일기자 ksi@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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