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중동면 소재 중동농장을 운영하는 강원모씨(77세)가 상주상무피닉스프로축구단 개막전(3월5일)에 청정상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제역으로 위축된 소비를 `한우시식 이벤트’를 통하여 극복하자며 한우 2마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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