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시설관리공단은 13~17일까지 5일간 신천대로 및 앞산순환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의 가로등 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간별 세부작업 추진일정은 13일 신천대로 도시고속도로~침산교까지 고장등 수리(램프, 안정기 교체)와 노후 및 파손 글로브를 교체하고, 14일 침산교~칠성고가교구간, 15일 신천교~상동교 구간에 대해 정비를 실시한다.
앞산순환도로의 경우 14일 달비골~스파월드 구간, 15일 스파월드~달비골 구간 16일 신천동로 상동교~침산교 구간에 대한 정비가 실시되며, 17일에는 서변대교, 매천대교, 산격대교 등의 고장등 수리(램프, 안정기 교체)와 노후 및 파손 글로브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량이 적은 심야시간대(23:00~05:00)에 정비작업을 실시하며, 비가 올 경우 정비일정이 미뤄진다”고 전했다. /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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