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양학동 지역자원봉사대 수지침봉사팀(팀장 이원순)10여명은 지난 13일 관내 양학경로당과 양학할머니경로당을 잇따라 찾아 어르신 20여명에게 수지침, 뜸, 안마, 건강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수지침봉사팀은 양학동 평생학습 수강생들로 구성돼 있으며 평소 터득한 회원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에서 재능기부의 본보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수치침봉사팀은 매월 관내 경로당을 방문,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역자원봉사대 통합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모범 봉사팀으로 알려져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