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78:1·오피스텔 54.5:1 높은 경쟁률 기록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가 기대 이상의 청약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 따르면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404가구)의 3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용면적 85㎡이하 전 가구의 청약이 완료됐으며 125㎡(펜트하우스)가 9.5대 1로 가장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또 84.8㎡, 84㎡형은 각각 7.12대 1과 2.8대 1로, 92㎡형과 94㎡형은 청약이 미달됐지만 각각 57%, 73%의 접수율을 보였다.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 단지 오피스텔 분양도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보였다. 오피스텔(99실) 청약에는 하루만에 1400여명이 접수함에 따라 예상밖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이번 청약 결과는 중소형 규모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선호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중도금 무이자(60%)와 발코니 무료 확장을 포함한 분양가 낮추기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한편 범어숲 화성파크드림 S는 아파트 당첨자는 31일에 모델하우스에 게재할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6월 7~9일까지 3일간이며 모델하우스에서 있을 예정이다.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www.hwasung.com)에 게재하고 분양계약은 31일부터 6월1일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체결하며 대출금 60%에 대한 무이자 혜택이 지원된다.
　 /김병진기자 kbj@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