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구 위원장은 `21세기의 행복 여행’이라는 제목의 특강에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을 소개하며 “행복해 지는 비결은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는 것, 내가 다른 사람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이며 다른 사람의 행복에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행복이 찾아온다”라며 “행복은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으로 하루하루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했다.
송석구 위원장은 동국대 철학과 출신으로 동국대 총장과 한국대학총장협회장, 국제신문 대표이사,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가천의과학대 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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