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비화로터리클럽, 이웃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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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비화로터리클럽, 이웃돕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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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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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노인복지센터 생필품 전달
분기별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

 
 국제로타리 3630지구 안강비화로타리클럽은 하나노인복지센터를 방문, 담요를 비롯 쌀, 라면, 솜바지 등 겨울철 생필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터리 3630지구 안강비화로터리클럽(회장 박금화)은 최근 비영리 재가노인복지시설인 하나노인복지센터(소장 전소영)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동절기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섰다.<사진>
이날 후원된 물품은 담요, 쌀, 라면, 솜바지, 버선 등 동절기 생필품과 연탄 1500장(600만원 상당)으로 하나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60세대에 전달됐다.
안강비화로터리클럽은 지역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으며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참사랑을 실천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민·관의 원활한 복지업무 추진을 위해 사랑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가정봉사원 파견사업(가사지원, 정서적지원서비스), 분기별 어르신 생신잔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 후원물품 전달사업,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지리적인 여건으로 복지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인 안강읍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한승민기자 sm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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