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년 전에 건립된 이 다리는 길이 61m, 폭 6.5m에 사람이 다니는 한쪽으로는 너비 2.3m, 높이 2.3m의 교량이 하나 더 있는 형태로 이층 교량은 석탄을 실어나르던 광차가 다니는 길이다.
은성교라는 명칭을 가진 이 다리는 지금은 거의 유례를 찾아보기 보기 힘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문경시 측은 “이 다리를 사료적 보존 가치가 높을 것으로 보고, 문화재 지정 등 보존대책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경/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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