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박용우)는 14일 김영헌 울릉군보건의료원장과 손경옥 포항성모병원장을 심폐소생술(CPR)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범국민 심폐소생술(CPR) 보급과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촉된 손경옥·김영헌 병원장은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초의 4~5분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 보급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따뜻한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