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1월 병원 내에서 발생한 자신의 폭력사건과 관련, 벌금이 선고된 것에 앙심을 품고 17일 오후 10시 10분께 이 병원 간호사 A모(29)씨를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권씨는 지난 11월부터 최근까지 만취상태로 수차례에 걸쳐 병원을 찾아와 상습적으로 간호사와 입원환자들에게 폭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안동/권재익기자 k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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