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10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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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10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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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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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거래위원회는 4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 회사의 변동 현황을 2일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1일 현재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 63곳의 소속 회사는 1841개다. 지난달 12일 1831개보다 10개  늘었다.
 기업집단별로는 SK, 포스코, LG 등 11곳에서 13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SK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하는 (주)매드스마트와 IT서비스 업체인 텔스크(주)의 지분을 취득해 계열사로 편입했다. 포스코는 하수관거 정비업을 하는 청정포항(주)을 신설하고 이차전지소재 제조업체인 (주)포스코이에스엠의 최대 지분을 확보했다. LG, 현대중공업, 신세계 등 9개 기업집단은 회사 신설, 지분 매입으로 1개사씩 총 9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그러나 LG, CJ, 한진 등 3개 기업집단에서 각각 (주)윈인터네셔널, 돈돈팜(주), (주)한진지티앤에스 등 3개사가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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