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수비면 김광선(44)씨가 고령의 노모를 정성으로 봉양하고 동네 웃어른들을 자신의 부모처럼 섬김을 다하는 효행자로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영양읍 조원숙(76·여)씨를 비롯한 입암면 임미정(34·여), 청기면 구군자(69·여), 일월면 정재현(71), 수비면 김한영(61·여), 석보면 이서연(25·여) 씨가 효행자 분야 에서 군수표창을 수상한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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