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교실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강사와 함께 꽃을 만들고 있다.
60세 이상 주민 대상
인지재활·치료비 지원
영양군은 오는 15일부터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급증 가족 및 사회적 문제로 부각됨에 따라 만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후 인지저하자로 판명된 162명을 치매조기검진 거점병원으로 보내 치매정밀검진과 뇌졸중 조기검진을 5주동안 무료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예방 인지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선별검사, 치매정밀검진, 치매진단자 치료약제비 지원(매월 3만원) 등을 통해 `치매 없는 건강한 영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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