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홍보관 오픈…생애최초·신혼부부 특별공급 관심 고조
16~18일까지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엄철용)가 지난 11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상주무양지구에 대한 지역주민들 문의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LH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입주자모집공고와 함께 개관한 분양홍보관은 오픈 첫날이 평일임에도 600여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며 소비자들의 방문과 상담은 주말에도 계속 됐다.
특히 상담고객 중 젊은 층 주부들은 1~3순위에 우선해 접수하는 생애최초 및 신혼부부, 다자녀 특별공급에 대해 많은 문의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상주무양 LH아파트는 84㎡만해도 4타입으로 다양하게 설계됐으며 평균 560만원대 분양가에 발코니확장 무료시공(일부세대 제외)의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오는 16~18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대구·경북도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인 경우 접수가 가능(순위별 조건 추가)하다. 문의는 054-531-0798·2774.
/황경연·김병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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