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28일 지역 환경 보전에 힘쓴 모범 시민에 박선희(48·여)씨 등 3명을 선정, 표창장과 메달을 수여했다.
박씨 등 3명은 자연보호 협의회 소속 회원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 단속, 산불예방캠페인, 골목 청소 독려 등에 적극 참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또 구청은 쓰레기 수거와 시가지 청결 대책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환경청결과의지방환경서기인 하헌직(33)씨를 환경 모범 공무원으로 표창했다. /조현배기자 j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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