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원 규모 추석자금 푼다
  • 최만수기자
100억원 규모 추석자금 푼다
  • 최만수기자
  • 승인 2012.09.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본부장 송규성)는 자금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1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6일 한은 포항본부에 따르면 임금 지급, 원자재구매대금 결제 등을 위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동해안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리로 대출해준다.

 3~28일 기간 중 운전자금을 신규 대출할 경우 금융기관 취급액(업체당 4억원 한도)의 50%인 2억원 이내에서 연 1.5%의 금리로 지원한다.
 한은 포항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 특별자금 지원에 따라 경북동해안 지역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이 완화되고 금융비용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