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태풍피해 이재민 구호품 전달
  • 최만수기자
포스코건설, 태풍피해 이재민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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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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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16개 시·군에 긴급구호키드 1000세트 배포

 포스코건설이 태풍 피해 이재민에 구호품을 전달했다.

 포스코건설은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여파로 극심한 피해를 본 호남권 16개 시·군에 긴급구호키트 1000세트를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포스코 R&D센터, 포스코에너지, 송도SE, 포스코패밀리 인천봉사단,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6월 쌀, 담요, 의약품 등 생필품을 넣은 키트를 직접 제작했다. 신지원 포스코건설 사회공헌그룹 기사는 “포스코패밀리의 사랑이 담긴 긴급구호키트가 태풍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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