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층간소음 문제 개선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1만9900세대를 대상으로 층간소음 예방 홍보활동을 벌인다.
이웃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아파트 층간소음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아파트별로 자체적 관리규약을 만들어 시행하도록 아파트 층간소음방지규정 표준(안)을 제시한다.
`층간소음없는 행복한 우리집 만들기’ 홍보물 승강기 부착과 소음 흡수가 잘 되는 슬리퍼 신기, 의자탁자에 소음방지 패드 부착하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웃간에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 조성과 지속적인 홍보와 예방으로 아파트 층간소음문제를 감소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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