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시민 등 7만7000여명 다녀가
실습·견학 통해 안전마인드 향상 기여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가 근로자와 시민들의 안전 마인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센터는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역사관 맞은편에 위치한 4층 건물로 지난 2011년 10월 준공됐다.
포스코는 지금까지 기업체 근로자와 청소년, 시민 등 총 7만7000여 명이 체험교육 또는 견학을 다녀갔다고 26일 밝혔다.
이곳은 근로자들의 작업현장과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다양한 위험요소에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안전교육장이다.
이 가운데 4D영상관은 3차원 입체영상에 바람·빛·진동 등의 체감이 결합돼 생동감 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 체험교육의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안전센터가 포스코패밀리사를 비롯해 기업체 임직원, 시민 등의 안전교육과 체험에 크게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 글로벌 안전센터 견학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safety.posco.co.kr) 및 전화(054-220-0901~09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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