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원예사 과정 개강
칠곡군은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힐링칠곡 주역인 `복지원예사’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복지원예사는 원예와 사회복지 의학적 지식을 갖고 돌봄을 필요로 하는 대상자들과 함께 식물을 재배하면서 느끼는 감상과 식물 재배로 얻어진 결과물의 가공·이용을 통해 대상자들의 사회·정신·신체적 회복을 돕는 전문가를 말한다.
또한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실습, 원예치료 기관의 견학 등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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