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1대1 지도로 직무역량 강화·생활 안정화 도모
포스코휴먼스는 최근 직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스킬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28일 포항·광양을 영상으로 연결해 지적장애직원들의 멘토, 작업지도원 등 46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스킬향상 교육을 가졌다.
포스코휴먼스 포항·광양클리닝팀에는 38명의 지적장애직원이 수건개기, 작업복 정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포스코휴먼스가 멘토 직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켜 장애 직원의 직무역량 강화 및 직업생활 안정화를 도모하는 차원이다.
지난 2011년 11월 포스코휴먼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위덕대학교의 특수교육학부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직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