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재킷 새봄 페스티벌

　롯데백화점 포항점이 새봄을 맞아 화사한 원피스로 여심 잡기에 나섰다.
5~14일 여성의류 매장 2층부터 4층까지 각 매장에서 진행되는 `원피스 재킷 새봄 페스티벌’은 화사한 봄에 딱 어울리는 원피스와 시원한 재킷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포항점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형 행사로 VOV, 레니본, 시슬리, 오즈세컨 등 디자이너, 캐주얼 의류 총 55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봄 신상품을 특별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 봄 원피스는 불황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화사하고 밝은 색상, 그리고 볼륨감이 있는 몸매를 표현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플라워 원피스가 유행하고 있다.
　여기에 간절기를 맞아 원피스와 함께 가볍게 매치할 수 있는 재킷이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피스는 19만8000원~69만8000원, 재킷 29만8000원~89만8000원 등이다.
　롯데백 포항점 관계자는 “브랜드별로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준비해 새 봄을 맞이하는 여성고객들에게는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